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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양식이 필요하신가요? 온라인에는 수없이 많은 이력서 양식이 있지만 모두 좋은 양식 폼이라고 하긴 어렵습니다. 이력서는 면접관이 서류전형 시에 눈에 잘 들어오고 가독성이 좋아야 합니다. 가장 잘 통용되고 면접관들에게 시안성이 좋은 이력서 양식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이력서 작성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모두 숙지한다면, 나만의 좋은 이력서 한부를 작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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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작성시 경력기술서 작성하는 방법
이력서 작성하는 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단락별 상세안내를 드릴 테니 상기 입사지원서양식을 열고 같이 따라와 주세요.
개인정보 (인적사항)
개인정보 란에는 최소한의 개인의 인적사항을 기재합니다. 지원하는 업체명, 지원부문은 반드시 필요하고, 일반 기업체에 직접 지원하는 경우라면 연락처 기입은 필수이나, 헤드헌터를 통한 지원일 경우에는 휴대폰번호, 메일주소는 생략해도 됩니다. 거주지 주소란에는 시, 구, 도로명까지 정도만 기입하면 적절합니다.
사진은 넣어도 되고, 생략해도 됩니다만, 아직까지는 사진이 있는 이력서를 선호합니다. 가급적 증명사진 추천합니다.
업무상강점, 핵심역량
개인 인적사항 아래에 본인만의 강점과 핵심역량, 및 주요 성과를 하이라이트 하면 좋습니다.
이력서를 보게되는 서류검토자는 지원하는 후보자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가 없습니다. 이력서 상단에 본인의 강점을 요약하여 작성해 놓으면, 후보자에 대한 기대와 예측을 가지고 이력서를 보다 꼼꼼히 살피게 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이력서 첫장 상단부에 본인의 강점을 요약해서 기재하세요.
학력사항, 경력사항(요약) 기재
학력사항과 경력사항은 최근 시점부터 과거시점으로 리스트업 하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지원자 분들이 가장 실수를 많이 하는 부분인데, 학력기간과 경력기간을 정확히 기입하여야 합니다. 건강보험공단 또는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본인 인증을 하게 되면, 4대 보험 가입장의 근무 기간을 정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본인만의 기억으로 기재하였다가 최종 면접 후 기간이 너무 다르게 표기된 부분이 원인이 되어 합격이 취소되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허위 기재로 간주)
외국어 구사 수준 및 자격사항. 기타
본인이 구사할 수 있는 외국어 구사 수준을 기재합니다. 레벨 1 ~ 5 주석을 활용하여 표현하면 되며, 요즘은 토익,토플,오픽 등의 점수보다는 실제로 구사할 수 있는 영어레벨을 더 중시하고 있고 면접 시 이를 테스트하는 경우가 대세입니다.
고득점 토익점수 지원자가 한마디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에 실제 구사 가능한 수준을 체크합니다.
프리젠테이션 진행, 비즈니스 미팅 진행 정도가 가능한 수준을 통상 Advanced level로 표현하며, 능숙한 구사력을 가졌을 경우 Proficient level. 해외 거주 등의 사유로 한국어와 동급이상의 구사력을 가졌다면 Fluent로 표기하면 됩니다.
그 외 메일업무 (읽고 쓰기 가능) 하나 회화는 다소 부담스럽고 생활영어 정도 가능할 경우 중급 Intermediate level. 업무에 활용하기 어려운 기초적인 수준일 경우 Beginner level로 적습니다.
업무와 관련이 없더라도 본인이 갖고 있는 자격증이 있다면, 모두 기재하고 PC를 다루는 기준인 MS Office 활용능력을 상중하로 구분하여 표현합니다.
그 외 포토샵, 디자인 툴 등 다른 PC 스킬이 있다면 MS Office 란 아래에 추가 합니다.
기타 병역사항, 신상정보, 가족사항 등은 원하지 않을 경우 생략하여도 무방합니다.
마지막 교육이수 사항은, 본인 커리어 상에 받았던 모든 교육내용, 연수내용을 기재하여 이러한 교육을 통해 맨파워를 어떻게 성장시켜 왔는지 표기하도록 합니다.
경력기술서 작성
이력서를 작성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항목입니다.
본인이 재직한 회사의 기본 정보를 기재합니다. 매출액과 직원 수는 정확하지 않아도 무방하나. 어떤 품목을 취급하고 제조업인지, 유통업인지 등 업종을 기재하도록 하십시오.
담당업무 및 성과 란에는 본인이 경력상에 해온 담당업무를 가급적 상세히 기재하도록 합니다.
이력서를 다듬어 주는 헤드헌터가 있다면 검토 시 이력서를 다듬어 줍니다만, 본인 혼자 작성하여 제출해야 할 경우, 가급적 상세한 내용을 적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1개 업체 당 A4지 한 장이 넘지는 않도록 작성하십시오. 너무 길면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작성 내용에는 기본 담당업무, 본인이 성공시킨 프로젝트, 성과 중심으로 기재하면 좋습니다.
마지막에는 현 직장에서 이직하려는 사유를 기재합니다. (혹은 퇴사 사유). 이 부분을 기재할 때에는 너무 부정적인 표현 보다는 개인의 역량을 넓히고 맨파워를 강화하기 위한 이직희망에 대한 내용으로 표현하면 좋습니다.
이력서 작성시 자기소개서 활용법
이력서 작성에 자기소개서를 첨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면접관은 후보자를 대할 때 후보자의 경력중심의 내용도 보지만, 이 후보자가 어떻게 커리어를 쌓아왔고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분인지 서류상 먼저 접하고 싶어 합니다. 본인을 PR 하는 첫 관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므로 간단하게라도 반드시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소개서는 첨부상의 내용과 반드시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자유롭게 본인의 양식대로 작성하여도 되나 반드시 포함되면 좋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경력중심의 커리어 요약 ( 어떠한 사유로 이직을 하여 어떻게 본인의 역량을 키워왔는지 표현)
2. 희망업무 표현 ( 앞으로 채용이 된다면 어떤 업무를 어떻게 해보고 싶은지 표현)
3. 지원동기, 장래포부 ( 이 회사를 지원하게 된 동기부여 내용과, 향 후 10년 안에 본인이 해내고 싶은 장래 포부 기재)
그 외 기본적인 개인의 성향 (성격), 장단점, 취미 등과 같은 내용은 부연하여 표현하면 됩니다. 아주 중요한 내용은 아닙니다.
자기소개서에서 가장 중요한 상기 3가지 내용은 필수적으로 기재하길 추천하며, 희망업무를 표현하면서 이력서 첫 장에 기재한 본인의 업무상 강점을 다시 한번 다른 표현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력서 작성시 주의할 점
이력서는 (경력기술서 + 자기소개서)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입사하고 싶은 회사에 첫 대면을 하는 서류이기 때문에 성의 없이 작성한 이력서는 서류전형에서 당연히 외면을 받습니다.
입사하고 싶은 회사에 정성스러운 이력서를 기재하고 보내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이력서 작성 시에 주의해야 할 점을 다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직 퇴사 사유는 전 직장을 너무 네거티브하게 표현하지 않는다.
2. 이직 동기 부여가 확실한 명분을 기재한다.
3. 과거 경력을 기재할 때는 가급적 디테일 하게 적는다.
4. 성과, 석세스 스토리 등이 있다면 반드시 적는다
5. 이력서 첫 장에 본인의 강점, 요약, 업무 성과 등을 하이라이트 한다.
6. 경력기간, 학력 등의 위조가 없음을 확인하며, 허위기재로 판명 나지 않기 위해 정확히 기입한다.
이상 이력서 작성법과 유의점 등에 대해 기술해 보았습니다. 한번 잘 작성해 놓으면 향 후 어떤 곳에 지원을 하더라도 약간식 포지션에 맞게 변형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이력서를 작성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은 오픈 채팅방으로 문의하시면 무료 상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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